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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AI×소프트웨이브 2025] 오딧세이글로벌, 'Web3 여행의 자산화 플랫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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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오딧세이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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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딧세이글로벌(대표 도영환)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소프트웨이브 2025'에 참가한다. 오딧세이글로벌은 “여행의 자산화”를 만들어가는 여행플랫폼 기업이다.

    오딧세이 플랫폼은 회원가입과 증명을 블록체인 기반의 NFT로 진행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매일 리워드를 제공해 회원들의 자산증식에도 이바지한다. 환전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제공받은 리워드로 오딧세이마스터카드에 연동해 세계 어디에서도 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전 세계 여행자가 여행계획 검색에 들이는 시간이 평균 7~10시간정도이지만 오딧세이 AI 가이드를 이용하면, 7초 이내에 개인 맞춤형 여행계획이 완성된다. 항공 가격과 호텔비용은 시시각각 변동하며 날씨 또한 변동성을 동반하고 있기에 오딧세이 AI 가이드를 이용하면 이것을 수시로 여행자가 선호하는 일정으로 변경이 되는 시스템이다.

    도영환 오딧세이글로벌 대표는 “멤버십에 가입하면 향후 10년간 호텔비용도 50% 정도 할인 혜택을 받으며, 항공료도 할인 또는 좌석 업그레이드 기능이 있다”라며 “ 여행자에게는 현명한 소비와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딧세이 여행플랫폼은 현재 WEB2로 진행되고 있는 OTA(Online Travel Agency)라는 여행플랫폼이 향후 WEB3 여행플랫폼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여행자들의 호텔과 항공 예약 등에 대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기존의 폐쇄적인 포인트 지급을 리워드로 제공해, 리워드를 마스터카드와 연동, 여행자의 편의성을 제공하며 실제 소비까지 모두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해 놓은 '통합 여행 플랫폼'이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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