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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바로이뉴스] "힘없는 윤 대통령, 김용현 장관 인질로…" 돌연 "재판부와 화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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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4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위계 공무집행방해 기소 공판에서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이 재판과는 관련성이 적은 주장들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더니 돌연 재판부와 화해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구성 : 안혜민 / 영상편집 : 이승희 / 디자인 : 육도현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안혜민 기자 hyemin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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