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두 정상의 통화 사실과 함께 "시 주석이 타이완의 중국 귀속이 전후 국제질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미중 관계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이후 개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국이 이런 관계 개선의 계기를 이어가고 올바른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면서 협력을 확대하고 이견을 좁혀 더욱 긍정적인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전 해법과 관련해 시 주석은 평화협정 조기 타결로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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