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네이버페이 온·오프 결제처 활용
24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박상진 대표(오른쪽)와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이 공무원 맞춤형복지점수 네이버페이 포인트전환 제휴협약을 맺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
맞춤형 복지점수는 공무원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내년부터 공무원 맞춤형 복지점수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바꿀 수 있게 된다.
네이버 포인트 전환 시 별도 청구 절차 없이 네이버페이 온·오프라인 결제처에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다음 달부터 내년 맞춤형 복지점수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사전 신청 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 페이지는 공단 맞춤형복지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많은 공무원이 네이버 포인트 생태계 내에서 편리하고 폭넓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페이는 기아, 현대제철, 현대엔지니어링 등 기업 복지포인트 운영사로 선정되는 등 제휴사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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