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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통신·금융권 개인정보 유출 확산…클레비, AI 기반 보안 기술혁신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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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들어 국내 통신사와 카드사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국민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한 국내 주요 통신사에서 대규모 이용자 정보가 몇 년에 걸쳐 유출된 사실이 밝혀졌으며, 주요 카드사에서도 해킹을 통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기업의 데이터 보안 역량이 사회적 신뢰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AI 플랫폼 기업 클레비(Clevi)의 보안 기술력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레비는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모델을 통해 데이터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보안 체계와 실시간 이상 탐지, 개인정보 최소 수집 및 온프레미스 운용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클레비는 고객사의 보안 보안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레드팀 테스트(모의해킹, 공격 시나리오 기반 보안 검증)도 지원한다. 레드팀 테스트는 실제 해킹 공격을 시뮬레이션하여 시스템의 취약점을 사전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보안 수준을 점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클레비는 고객사의 데이터가 실제 공격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보안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전자신문

    산업 AI EXPO. 사진=클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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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비 관계자는 “최근 통신·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기존 보안 체계의 한계를 보여준다”며, “클레비는 AI 기반의 능동적 보안 기술과 레드팀 테스트를 통해 민간과 공공 모두에 신뢰받는 데이터 보호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개인정보를 다루는 통신·금융·공공기관에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클레비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및 데이터 보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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