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
오늘(25일) 오전 9시 35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주민 등 6명이 연기흡입과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6대 등을 투입해 약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폭발음이 났다는 신고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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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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