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지난9월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역에서 63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투쟁집회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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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로 26일 오전 한때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가(방화행)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38분쯤부터 전장연의 집회 시위로 5호선 여의나루역(방화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무정차 조치는 약 20분만에 종료됐다.
전장연은 국회로 넘어간 내년도 예산안에 장애인 권리 관련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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