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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T 진동·온도 센서 '머신닥터'는 회전 설비의 상태를 실시간 감지해 고장 진단과 예측 정비를 지원하는 자율형 산업 설비 감시 솔루션이다. 2025년 AIoT 혁신 대상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머신닥터는 터빈, 발전기, 펌프, 베어링 등 다양한 산업 설비의 진동과 온도를 동시에 측정해 베어링 결함, 질량 불균형, 기어 손상 등 고장 유형을 진단할 수 있다. 심각도에 따라 정비 시점을 예측해 알람 및 제어신호까지 알린다. ISO20816 기반 표준 진단 기법과 머신러닝 기반 분석 알고리즘이 결합됐다.
배터리 기반 무선통신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모바일·PC 앱을 통해 손쉽게 상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CE·KC 인증을 추진 중이다. 원자력연구원 자문도 받아 검증을 마쳤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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