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배전반 연기·불꽃, 20여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불이 나자 밖으로 대피한 학생들 |
불이 나자 화재경보기가 울리며 생활관 내에서 잠자던 학생 346명은 한밤중에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가 없었다.
불은 배전반 2점과 건물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배전반에서 연기와 불꽃이 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배전반 화재 |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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