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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AI×소프트웨이브 2025] 리드스피커코리아, AI 음성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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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리드스피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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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드스피커코리아는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소프트웨이브 (SoftWave)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음성 기술 솔루션을 선보인다.

    리드스피커코리아는 AI 가상비서, IVR(전화안내시스템), 차량용 내비게이션, 안내방송, 로봇, 모바일 앱, 가전, e-book 등 국내외 10,000여 곳의 산업 전반에 걸쳐 음성 기술을 공급하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리드스피커코리아는 다국어, 다언어의 AI 음성합성, 웹페이지 텍스트를 실시간 음성으로 읽어주는 웹리딩(Web Reading), 실시간 통번역 자막 시스템, 회의 자동 기록부터 회의록 작성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음성인식 회의록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정보접근성의 해결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웹리딩(Web Reading)'과 실시간 다국어 번역 기능을 통해 글로벌 회의나 국제 수업 등 다양한 언어 환경에서도 높은 인식률과 정확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통번역 자막 시스템을 현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사람 목소리처럼 자연스러운 리드스피커코리아의 고품질 AI 음성합성기 ReadSpeaker™는 현재 56개 언어, 148개의 음색을 갖추고 있으며, GS(Good Software) 인증으로 기술 안정성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리드스피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음성 기술이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만든다는 점을 보여주겠다”라며 “앞으로 기술을 고도화해 더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리드스피커코리아(구. 보이스웨어)는 25년 동안 음성 기술을 연구, 개발한 기업이다. 고품질 음성합성기 '리드스피커(ReadSpeaker™)'는 국내외 1만 개가 넘는 납품 이력으로 오래전부터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GS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56개 언어 148개 음색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비게이션, 방송, 키오스크, 단말기, 로봇, 가전, e-book, 웹리딩, 교육, 전화안내시스템 등 대부분의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최근 일반기업과 공공기관의 홈페이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웹리딩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소프트웨이브2025 전시 부스 위치는 G13이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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