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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주술회전' 주인공 이타도리 유지 성우, 내달 내한...韓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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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노키 준야, 12월 7일 내한 무대인사 예고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돌풍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화제작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주술회전)가 오는 12월 7일 진행되는 성우 에노키 준야의 내한 무대인사 예매 오픈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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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에노키 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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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술회전' 이타도리 유지 스틸컷.


    현대 최강 주술사 고죠 사토루를 봉인한 주술계 최대의 전투 ‘시부야사변’, 그리고 사상 최악의 주술사 카모 노리토시가 꾸민 데스 게임 ‘사멸회유’로 이어지는 저주를 둘러싼 장대한 이야기를 그린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가 이타도리 유지 역을 맡은 성우 에노키 준야의 내한 무대인사 상영 회차 예매 오픈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2월 7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내한 무대인사는 상영 전후 인사와 스페셜 토크, 그리고 기념 특전 증정까지 마련되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노키 준야는 이타도리 유지의 성장서사와 폭발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성우다. 특히 이번 극장판과 함께 선행 상영되는 ‘사멸회유 전편’에서 이타도리의 새로운 활약이 예고되며, 그의 내한 소식은 개봉을 기다려온 팬들 사이에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내한 무대인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IMAX)관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관객 전원에게 ‘이타도리 X 스쿠나 슬로건’ 굿즈가 증정될 예정이다. 무대인사 예매는 바로 오늘(27일)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대원미디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우 에노키 준야의 내한 무대인사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는 오는 12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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