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성착취물 실태와 수사

    대전 운동부 선수, 후배 성착취물 제작·배포 혐의로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선수가 후배의 성착취물을 만들어 배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유성경찰서에 따르면 A군은 지난 4월 후배 B군의 성착취물을 만들어 다른 학생들에게 보여준(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다.

    지난 9월 B군의 부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한 경찰은 지난 10일 A군을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안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