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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8일 전날 중국 정책 기대로 상승 출발했다가 매도세가 유입하면서 출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5.13 포인트, 0.25% 상승한 2만6011.0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1.35 포인트, 0.34% 오른 9196.22로 장을 열었다.
광저우차와 완구주 파오파오마터가 급등하고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 인하오락,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금광주 쯔진광업,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징둥닷컴,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검색주 바이두, 전기차주 비야디, 부동산주 청쿵기건이 오르고 있다.
반면 약품주 야오밍 캉더는 급락하고 온라인 약품주 알리건강, 징둥건강, 한썬제약, 부동산주 화룬완샹, 중국해외발전, 화룬치지, 헨더슨랜드, 룽후집단, 생수주 눙푸 산취안, 스포츠 용품주 리닝, 의류주 선저우 국제, 택배주 중퉁 콰이디, 유방보험, 자동차 판매주 중성 HD 역시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1시9분(한국시간 낮 12시9분) 시점에는 26.78 포인트, 0.10% 내려간 2만5919.15로 거래됐다.
H주 지수도 오전 11시10분 시점에 12.15 포인트, 0.13% 떨어진 9152.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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