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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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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엘,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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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지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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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엘(대표 김종목)은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엘은 안전문구와 안전예방 캐릭터를 적용한 하루온 안전핫팩을 제작해 산업현장의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과 안전문화 홍보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작업자에게 따뜻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상기시키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는 산재 예방 활동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전반으로 안전 메시지를 확산하는 데 협력한다.

    ㈜지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 실천과 기업 사회적 책임 강화는 물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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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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