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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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이번 주말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과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하는 대규모 불꽃축제가 예정돼 있어 경찰이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40분 동안 엑스포 한빛광장 등 갑천 일대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앞두고 인력 배치 현황과 장비 등을 점검했습니다.
경찰은 인파관리차량과 키다리경찰관, 드론관제차량 등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또 관람객 안전을 위해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는 엑스포로 신세계백화점부터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이 구간을 지나는 6개 노선버스도 우회 조치합니다.
엑스포로와 연결된 과학의 다리도 오후 4시부터 차량은 물론 보행자 통행도 제한되고, 인근에 둔산대교와 대덕대교도 행사장 방향으로는 보행자가 통행할 수 없도록 통제됩니다.
행사가 끝나는 오후 7시 40분부터 과학의 다리를 시작으로 순차적 보행자 통행이 시작되고, 차량 통행은 저녁 9시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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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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