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술 대변인은 오늘(29일) 논평에서 이번 사건은 지난해 10월 비서관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으로 피해자가 고소한 사건이라며, 경찰도 당시 촬영 영상을 확보했고, 사건 관련 정황과 증거도 계속 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 의원이 '촬영자가 국민의힘이 아닌지 파악하라'거나 '동의 없는 촬영은 무고'라고 말하는데, 반성해도 모자랄 상황에 억지 주장으로 공인의 품격조차 찾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또다시 자당 인사의 성 비위에 침묵하는 사이 피해자에 대한 2, 3차 가해는 계속되고 있다며, 장 의원을 향해 억울하면 법정에서 다투라면서 지금 필요한 건 정치적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