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대구 한 공중화장실 화재 현장서 남성 1명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9일 오후 4시 11분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한 공중화장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세계일보

    사진=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화재 현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1명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남성과 관련해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이 혼자 화장실에 들어가는 장면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