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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내달 6일부터 21일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의 아마추어 토너먼트 대회 '룬테라의 전설'을 진행한다.
총상금 20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게임 내 티어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내달 9일까지 '레벨업지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예선 시작일 기준 1년 이내 프로 대회(TFT 프로 서킷 ㆍ 황금 뒤집개 ㆍ APAC 지역 파이널) 출전 이력 보유 시 참여가 제한된다.
이번 대회는 내달 6일부터 2주간 나흘에 걸쳐 온라인을 통해 예선이 치러지며, 집이나 PC방 등 장소 관계 없이 출전 가능하다. 예선을 통과한 유저는 내달 20일 열리는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준결승전에서 승리하면, 내달 21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준결승과 결승은 모두 오프라인을 진행되고, 결승전은 생중계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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