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광주 서구에서 사기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검찰의 체포 영장 집행 과정에서 도주했다.
1일 광주지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호텔 인근에서 검찰이 A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A씨가 도주했다.
A씨는 검찰의 영장 집행 당시 짐을 챙기겠다고 한 뒤 차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검찰로부터 공조 요청을 받고 A씨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