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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한강이 만든 신도시 김포 [리부팅 지방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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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과 인천 사이,

    그저 스쳐 지나던 도시라 불리던 곳.

    하지만 지금,

    김포는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도시에서

    산업 도시로.”

    김포의 심장은

    오늘도 쉼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김포의 변화는 거대한 개발이 아니라,

    사람을 붙잡는 작은 실험에서 시작됐습니다.

    경기 남부에 편중된 일자리와 쾌적한 정주여건의 격차를 경기 북부 신도시 김포는 얼마나 줄이고 있을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태(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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