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오늘(1일) 자신의 SNS에, 보임 뒤 근무 첫날부터 더불어민주당의 만행이 산업재해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특검 수사 사건에서 하나라도 무죄가 나온다는 건 정치적 의도로 무리한 기소를 했다는 것이 되고, 이 대통령 형사 재판에서의 무죄 선고는 법관이 자의적으로 법을 왜곡해 대통령에 유리한 판결을 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1호 처벌 대상' 언급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억지 논리냐고 하겠지만 수사와 재판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법 왜곡'이라는 이유로 판·검사를 고소·고발하고자 하는 게 바로 법왜곡죄의 본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