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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일반직 신입 인력을 이달 10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기 졸업자 및 2026년도 2월 졸업예정자로 TOEIC 700점 이상 또는 TOEIC 스피킹 IM2, OPIC IM2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 컴퓨터 활용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일반직 신입은 입사 후 일정 기간 국내 공항 지점에서 근무 후 신입사원 관리 절차에 따라 일반 직무 부서인 △인사 △마케팅기획 △재무회계 △홍보 △노선기획 △경영기획 △국내·외 공항지점 등의 부서로 인력 소요 및 직무 역량 등을 고려하여 배치된다.

서류접수는 12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까지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 및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이후 입사하도록 진행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전형 단계별 합격자 발표 시 안내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오주석 기자 farbroth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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