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 전쟁이 동시에 벌어진 2024년 유럽을 중심으로 무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세계 100대 방산업체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는 현지시간 1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세계 100대 방산기업 총매출이 6,790억 달러로 전년보다 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기업으로는 한화그룹,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K-방산 빅4'가 2년 연속으로 100대 방산기업에 포함됐는데, 매출액은 31% 증가했습니다.
또 한국은 국가별 매출 순위에서 방산 강국인 독일에 이어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쟁 #방산업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윤(easyun@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