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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허위신고는 범죄'…경찰, KT와 학생·학부모 20만명에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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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도박·전동킥보드 위험 안내 문자도 발송 계획

    연합뉴스

    경찰청이 KT와 협업해 보내는 허위 폭발물 신고 예방 안내 문자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경찰청은 KT와 협업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폭발물 허위 신고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메시지 서비스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RCS 메시지는 기존 문자(SMS·MMS)에서 발전한 차세대 메시지로, 텍스트 외에 최대 3장의 카드형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다.

    메시지는 사이버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 발송된다. KT는 연령대, 가구 형태, 앱 사용 패턴 등 빅데이터로 20만명의 발송 대상 학생·학부모를 추렸다.

    지난달 6일부터는 폭발물 허위 신고가 공중협박죄 위반에 해당하고,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전송됐다. 이달부터는 청소년 사이에 확산하는 사이버도박과 픽시 자전거·전동킥보드의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가 추가로 발송된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KT와 협업해 보내는 사이버도박 위험성 안내 문자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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