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이슈 국방과 무기

    육군 훈련장서 대공포탄 폭발로 4명 부상…"생명에는 지장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경기도 파주의 육군 훈련장에서 30mm 대공포탄이 폭발해 장병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훈련장에서 사격훈련 도중 송탄기에 걸린 30mm 대공포탄 한 발을 제거하다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 폭발로 부사관 3명과 군무원 1명 등 4명이 다쳐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이들은 현재 어깨 부위 부상, 낙상, 이명 증상 등으로 치료받고 있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군 수사기관이 조사 중입니다.

    #육군 #대공사격훈련 #폭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