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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미디어 최재만 대표, 제10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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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교육·문화 발전 공로 인정 국가무형유산총연합회 이사장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TRA미디어 최재만 대표는 제10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에서 교육문화 부문 국가무형유산총연합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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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만 대표는 국내 거주 다문화인을 위한 다양한 국가의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방송하며 문화 다양성 증진에 앞장서 왔다. 드라마페스티벌, 영화제 개최, 파빌리온 부스 지원 등 적극적인 문화 연대 활동을 통해 여러 국가의 문화를 한국 사회에 소개하고, 문화 교류 방송사업자로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문성 있는 다문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사회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2020년부터 국내 거주 다문화인을 위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다문화인의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만 대표는 “이번 수상은 TRA미디어가 걸어온 방송사업자로서의 여정을 인정받은 것으로 무척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콘텐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TRA미디어는 예능·오락 채널 SmileTV Plus, 해외드라마 채널 TVasia Plus, 교육채널 WeeTV 등 3개 채널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로, 앞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콘텐츠를 국내에 소개하고 우리의 콘텐츠를 세계에 전파하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은 봉사정신과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과 우리 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배려’ 정신 확립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복지 관련 단체, 기업인, 공무원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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