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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함안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 급식 안전 관리의 공로를 인정받아 함안군수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지난달 27일 함안문화 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5년 보육인의 밤' 행사에서 전달됐다.
센터는 2014년 이래 함안 지역 어린이급식소 및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과 영양 관리를 꾸준히 실시해 왔다. 맞춤형 컨설팅과 순회 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급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집합 교육과 영양 교육, 위생·안전·영양 분야 순회 방문을 진행하며 급식 품질 개선과 보육 관계자들의 역량 향상에 힘써왔다. 이 같은 노력이 지역 보육 교직원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는 바탕이 됐다.
함안군 관계자는 "센터의 헌신과 전문성 덕분에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이 조성됐다"며 "이번 표창은 센터 전체 구성원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았다"고 밝혔다.
강옥주 센터장은 "함안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의 급식 관리를 더 철저히 하겠다"며 "센터 전체가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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