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커스텀 북 '서울 플레이북 365'과 쌍둥이 책
'서울 메이트 365' 표지 |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다정한 도시, 서울'을 주제로 시민의 삶을 담은 인터뷰집 '서울 메이트 365'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서울 플레이북 365'에 이은 서울시의 두 번째 정책 커스텀북이다.
서울시의 다양한 동행 정책을 일상에서 경험한 시민 11명의 이야기를 사계절과 24절기의 흐름에 따라 엮었다.
복무 중 다친 제대 청년,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 종료 청년, 한 끼 식사를 통해 쪽방촌에 온기를 나눈 시민의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볼 수 있다.
책 발간을 기념해 한 달간 시민참여 서평 이벤트가 진행된다. 8일부터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서울 메이트 365와 함께 다정한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오프라인 전시도 열린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 책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정책들은 서울시민을 위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따뜻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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