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한파 쉼터, 동행목욕탕 운영을 지원하고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에게 평상시보다 강화된 식사, 응급 잠자리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 대책을 전면 가동했습니다.
또 겨울철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저소득층 21만 가구에 '에너지 바우처' 지원도 추진합니다.
동시에 건조한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비해 고층 건축물 특별 소방 점검을 이달 12일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어제(2일)부터 한파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오는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해 취약 계층 지원과 안전 관리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