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윤 배재대 교수 |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배재대학교는 주시경교양대학 김하윤 교수가 2025 대전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20년부터 배재대 새마을동아리 '위더스'(WITHUS) 지도교수로 학생들과 봉사활동을 이어왔고,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하며 2022년 대한민국인성표창을 받았다.
'인성과 예(禮)티켓'이라는 교양 교과목을 강의하며 수강 학생들과 헌혈증 895매를 모아 대전시에 기증하며 학생들과 지역기관·사회단체와 협력을 추진해오기도 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 배재대 인재들이 지역사회에서 오롯한 인재로 인정받고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생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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