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연속 우상향 그래프
10월 MAU 76만명 기록
[서울=뉴시스] 마비노기 일러스트. (사진=마비노기 모바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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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마비노기 모바일의 11월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의 주간 활성 이용자 수는 11월 첫째 주 약 35.3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둘째 주에는 6.51% 상승한 37.6만 명, 셋째 주에는 2.11% 상승한 38.4만 명, 넷째 주에는 0.8% 오른 38.8만 명으로 증가했다.
월간 서비스 이용자 수(MAU)는 지난 8월 약 65만명, 9월 67만명, 10월 76만명을 기록했다.
마비노기 모바일 측은 원작 '판타지 라이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전투 중심이 아닌 생활·커뮤니티·협력 위주의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제공해서 이러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요리, 낚시, 작곡, 연주, 제작 등을 통해 이용자 간 교류를 촉진하고 마비노기 지식재산권(IP)이 지닌 따뜻한 톤으로 여성 이용자들을 확보해 남녀 성비를 약 5대5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측은 게임 속에서 염색 시스템을 활용해 같은 의상을 본인만의 개성대로 표현할 수 있는 등 높은 자유도가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해석했다.
넥슨 관계자는 "이용자들 덕분에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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