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미지. 서울신문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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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 13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모텔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중상자도 2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모텔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1명은 모텔 앞에서 추락한 상태로, 3명은 모텔 화장실에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중상자 3명 중 1명은 심정지, 2명은 흉기에 찔린 상태였다.
경찰은 다친 사람이 더 있으리라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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