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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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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 흉기 난동 피해자 등에 "심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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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모텔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남교육청이 피해 학생이 다니던 학교 학생 등을 위한 상담과 심리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오늘(4일)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 학생이 다니던 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트라우마 예방과 심리 치료를 위해 '학교 응급심리 지원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극적인 사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피해 학생과 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중상을 입은 학생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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