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열 전북 고창군 이장단연합회장(왼쪽)이 투철한 봉사와 헌신의 공로를 인정받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창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2.4/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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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고창군은 김형열 이장단연합회장이 투철한 봉사와 헌신의 공로를 인정받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모범 이·통장 유공)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김형열 회장은 2016년 1월부터 심원면 동전마을 이장으로 재직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마을 발전과 주민 화합에 큰 도움을 줬다.
지난 2019년 심원면 이장단 협의회장을 지냈고 올해 이장단 연합회장을 맡아 574명의 이장을 이끌며 군정 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에 공헌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행정과 주민의 가교 구실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직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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