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이슈 시위와 파업

    경기지역 학교 비정규직 파업...851개교 급식 차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급식과 돌봄 등을 담당하는 경기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하루 파업에 돌입한 오늘(4일) 대체식 제공 등으로 급식에 차질에 빚어진 학교는 851개교로 전체 학교 가운데 30.7%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학교 2천772곳 중 교육공무직이 파업에 참여한 학교는 모두 1천134곳으로 40.9%에 해당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도내 전체 교육공무직 3만8천753명 가운데 파업 참여 인원은 13.4%인 5천175명입니다.

    직종별로는 급식 종사자 4천289명, 초등보육 전담사 139명,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63명, 특수교육 지도사 207명, 기타 477명 등입니다.

    초등돌봄은 전체 돌봄교실 2천960실 가운데 6.3%에 해당하는 186실이 운영되지 않았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