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은 4일 오후 6시20분쯤 충남 태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충청남도, 태안군 등 관계기관은 가용한 모든 선박과 장비를 즉시 투입해 선원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고, 사고 해역에 기상·해상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여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날 충남 태안 천리포 북서쪽 2.5㎞ 바다에서 9.77t 어선이 전복됐다.
현재까지 탑승객 7명 중 3명이 구조되고, 4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행안부는 현장의 신속한 대응수습을 위해 행정안전부 현장상황관리관을 급파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