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매우 춥고 당분간 동해안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새벽에 전북서해안·동부와 경남서부내륙,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동부내륙에도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며 한파특보가 발효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칼바람을 맞으며 출근을 하고 있다. 2025.12.03 yym58@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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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서울 등 수도권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예상 적설량은 4일 오후부터 5일 이른새벽까지 전북동부 1cm안팎, 5일 새벽 전북서해안 1cm미만, 4일 오후부터 5일 아침까지 울릉도·독도 1cm 안팎, 4일 오후부터 5일 이른 새벽까지 경남서부내륙, 제주도 1cm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4일 오후부터 5일 새벽까지 전북 1mm 안팎, 4일 오후부터 5일 아침까지 울릉도·독도 5mm 미만, 4일 오후부터 5일 이른새벽까지 경남서부내륙, 제주도 1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5도 ▲춘천 -10도 ▲강릉 -2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0도 ▲대구 -3도 ▲부산 1도 ▲울산 -1도 ▲제주 7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춘천 3도 ▲강릉 8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8도 ▲울산 7도 ▲제주 10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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