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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4일(현지 시간) 뉴욕증시는 3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소화하면서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96포인트(0.07%) 하락한 4만7850.9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40포인트(0.11%) 상승한 6857.12에 장을 닫았다.
나스닥종합지수는 41.04포인트(0.22%) 오른 2만3505.14에 폐장했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한 주 전보다 2만7000건 감소한 19만1000건으로 집계됐다. 2022년 9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1000건을 크게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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