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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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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출근 불편 없어야"…행안부, 대설 대처상황 점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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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서울=뉴스1) =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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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오전 7시 출근길 교통대란 등 대설 대처상황 점검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폭설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제설지연, 교통정체 등 국민불편이 발생하면서 출퇴근 불편 해소 등 후속조치를 위해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된 상황에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속 운영 중이다.

    김 본부장은 "아침 출근길 영하권의 추위로 도로 결빙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을 철저히 하는 등 1차 회의시 보고한 제설대책과 국무총리님 지시사항을 철저히 이행해달라"며 "국민께서 출근 시간 대중교통 이용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안내문자 등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안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중대본은 이날 오전 12시30분 김 본부장 주재로 1차 회의를 개최해 서울, 경기, 강원, 국토부 등 주요기관의 교통통제 현황, 새벽 간 제설대책 등을 점검했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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