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대문경찰서는 4일 경남경찰청과 공조해 마산에 거주하는 10대 여성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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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3일 SNS에 동덕여대를 겨낭해 영어로 '학교 갈 준비가 됐다'는 글과함께 칼이 든 가방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오면서 교내 래커 제거 행사와 재학생 시위가 잠정 연기되기도 했다.
경찰은 3일 오후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글이 온라인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gdy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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