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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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이 상승했다. 미국 실업지표가 개선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19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2년 9월 이후 3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며 시장 예상치 21만9000건을 밑돈 것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72.4/1472.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73.5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1.1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55.07엔을, 유로·달러는 1.1645달러를, 달러·위안은 7.070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이투데이/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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