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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문경 신기동 단독주택서 화재...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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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전 1시 56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 인력 40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52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48분쯤 진화했다.

    뉴스핌

    5일 오전 1시56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12.05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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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불로 벽돌조 1층 주택 1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90대 주택 관계인이 기도 화상 등 중상을 입고, 또 다른 관계인 50대와 80대 여성 거주자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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