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포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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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등불포럼과 인천 내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고 4일 밝혔다.
등불포럼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민간 네트워크로,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이 참여해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아이들을 지키는 데 포럼도 역할을 하겠다"는 회원들의 의견이 모여 성사되었다.
등불포럼 정인호 회장(우광그룹 회장)은 "경제적·제도적 장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인천후원회 이정희 회장(한림병원 이사장)은 "등불포럼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아동을 지켜주는 울타리로 함께 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해마다 연말, 저소득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진행되는 초록우산 겨울 대표 캠페인으로 인천 아동의 크리스마스 선물, 난방비, 보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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