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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쇼핑몰 딜팡이 연말 시즌을 겨냥한 초대형 클리어런스 할인 이벤트 ‘핵딜’을 공식 오픈했다.

최대86% 할인이라는 파격 조건에 결제할 때 마다 최대 50만 원을 돌려받는 페이백 이벤트가 적용되면서 공개 직후부터 골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핵딜에는 국내 골퍼들이 선호하는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브리지스톤, 미즈노, 보이스캐디, 젝시오, 혼마 등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평소 가격 부담이 컸던 상위 브랜드 제품을 대폭 낮아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특히 할인과 페이백이 동시에 적용되는 고가 장비의 경우 혜택이 극대화된다. 대표적으로 혼마 베레스 5스타 AIZU 아이주 드라이버는 결제 시 50만 원이 페이백 되며, 이렇게 적립된 금액을 다시 현금처럼 쇼핑에 사용하여 페이백을 반복적으로 받을 수 있다.

페이백 대상 제품 또한 다양하다. 브리지스톤 아이언세트, 핑 캐디백,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 프로기아 드라이버 등 인기 브랜드 베스트 셀러가 포함됐으며, 제품당 최대 50만 원의 페이백을 제공한다. 지급된 페이백은 딜팡 내에서 현금처럼 즉시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체감 할인 폭이 더 커진다. 즉, 사용하고 다시 받는 ‘현금 같은 무한 페이백’이 적용돼 사실상 제한 없는 혜택 누적이 가능하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딜팡 측은 “고가 장비도 부담 없이 경험할 절호의 기회”라며 “즉시 할인과 페이백을 결합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핵딜’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만족스러운 골프 장비 쇼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딜팡은 누적매출 1570억 원을 돌파한 국내 대표 골프 전문 쇼핑몰이다. 주요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신속한 배송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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