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농업연수생 대상으로 감자 재배 기술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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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달 26일부터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농업연수생을 대상으로 과학농업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농업연수생 2명은 약 1달간 감자 재배 기술에 접목할 수 있는 토양검정, 미생물 과정 및 농약 안전 검사를 배울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의 선진 농업을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2023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나망간주에 벼 재배단지 조성(11㏊) 등 해외농업개발 협력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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