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약 900만원 상당 물품 기부…판매수익금 소외계층 지원
자발적 물품기부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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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가 임직원 자발적 물품기부 캠페인을 통해 ESG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공사는 2025년 하반기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총 3365점(약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기부 캠페인은 임직원을 자발적 기부로 지난 2021년 포스트코로나 일환으로 시작하여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지역상생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기부캠페인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2023년부터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기부된 물품은 굿윌스토어(밀알 강서점)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소외계층 자립 지원 기금으로 사용된다.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공사는 그동안 물품기부 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 효도 밥상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를 추진해왔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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