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탄소중립 대응전략 확산, 지속가능경영 체계 확립 공로 인정
지난 3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국회 과학기술 대토론회 및 공로장' 시상식에서 윤영창 PwC컨설팅 파트너(사진 오른쪽)가 최형두 의원으로부터 공로장을 받고 있다. PwC컨설팅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윤 파트너에 대해 ▲산업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제고 및 중견, 중소기업 ESG 밸류업 ▲탄소중립 실천 및 전환 촉진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립을 위한 제도·실무 지원 강화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윤 파트너는 ESG 규제·공시 의무화 흐름 속에서 정책과 산업계 간 협력 구조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관련 세미나·웨비나를 통해 공급망 관리 및 ESG 공시 전략을 제시하며 기업 실무자들의 역량 제고에 기여했으며, 산업계 의견을 정책 논의에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 파트너는 "ESG와 탄소중립은 기업의 생존전략이자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대한민국 산업계가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더 실효성 높은 ESG 전략을 지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PwC컨설팅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가의 친환경 정책 입법 및 정책 시행과 관련된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해 ESG 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