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5년 사업보고회 성료 사진=동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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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동해농협 청운지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보고회는 유공자 시상,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및 생명지킴이 수기 발표, 회원 공연,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전산업개발㈜ 북평사업처가 후원금을 전달하며 민·관 협력 의지를 함께했다.
심재희 동해시보건소장은 "누구나 마음의 문제를 편하게 이야기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사례관리, 교육, 자살예방사업 등 통합적 서비스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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