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주군) 울주군노사공감센터(센터장 김재인)가 4일 울주군 삼남읍 더M컨벤션에서 ‘2025년도 울주군 노사민정 공감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이순걸 군수가 울주군 노사상생 우수기업 3개사에 인센티브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울주=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울주군노사공감센터(센터장 김재인)가 지난 4일 울주군 삼남읍 더M컨벤션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군의회 의장 등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울주군 노사민정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1부 행사로 '화합과 소통을 위한 특강 및 공연(이한 교수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이 마련됐다. 가페라 가수이자 소통형 아티스트인 이한 강사는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바탕으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감하는 법, 일터에서의 긍정적 에너지 만들기, 관계 속의 조화로운 리듬 찾기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2부 행사는 △울주군노사공감센터 사업보고 △2025년도 노사상생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노사민정 관계자 교류의 시간 등을 진행했다.
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최소화 등 기초 고용 질서를 잘 지킨 우수 중소기업으로 (주)뉴라이즌, 글로벌에코(주),(주)누보 등 3개사가 인증패를 받았다.
(사진제공=울주군) 울주군노사공감센터(센터장 김재인)가 4일 울주군 삼남읍 더M컨벤션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울주군 노사민정 공감 워크숍’을 개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재인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울주, 노동자가 행복한 울주군을 만들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노동자와 사용자, 지역민 모두가 함께 울주군의 미래를 고민하고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울주군도 노사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잘 뒷받침하고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0024@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