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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펌프펀(PUMP.fun)이 3주간의 하락세를 딛고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이 저점 매수에 나서며 토큰 유입이 증가한 가운데, 가격 회복 가능성이 제기된다.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펌프펀의 회복 가능성을 조명했다.
차이킨 머니 플로우(CMF) 지표에 따르면, 펌프펀은 3주 만에 처음으로 유입세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저점에서 매수에 나섰음을 의미하며, 특히 고위험 자산에서 이런 흐름은 상승 전환의 초기 신호로 해석된다. 과거에도 펌프펀은 단기적인 급등을 반복해 온 만큼, 이번 유입세가 강한 반등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스퀴즈 모멘텀 지표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변동성이 줄어들며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는 단기 랠리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과거에도 유사한 패턴에서 강한 상승세가 나타난 바 있다.
현재 PUMP는 0.00311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0.003409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는 것이 관건이다. 만약 이를 넘어선다면 0.003757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강한 매수세가 이어지면 0.004015달러까지 확장될 수 있다. 반면, 저항 돌파에 실패할 경우 0.002783달러까지 하락할 위험도 존재한다.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펌프펀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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